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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 달서구, `국군의 날` 맞아 사회복무요원 150명 초청 힐링영화제로 `사기진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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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우현 작성일19-09-29 18: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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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북신문=지우현기자] 대구 달서구는 국군의 날을 맞아 30일 관내 CGV 대구월성점에서 사회복무요원 150명을 초청해 힐링영화제를 개최한다고 지난 27일 밝혔다.

이번 행사는 평소 성실한 복무태도로 근무성적이 우수한 모범 사회복무요원 15명을 선발해 표창장을 수여하고 행사를 후원한 달서구 통합방위협의회에서도 직접 참석해 사회복무요원들을 격려할 예정이다.

또한, 구는 친철과 헌신으로 구민에게 봉사하고 직무를 성실히 이행하는 우수 사회복무요원을 중심으로 특별휴가와 포상휴가를 부여할 계획이다.

이태훈 달서구청장은 "평소 친절과 헌신으로 공무수행을 돕고 구민을 위해 봉사하고, 병역을 이행하는 지역의 청년들이 많은 바 사명감으로 병역을 완수하고 사회구성원으로 정착해 나가도록 적극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달서구는 300여명의 사회복무원이 복무하고 있고, 대구시 8개 구·군 중 가장 많은 인원이 근무를 하고 있다.
지우현   uhyeon6529@daum.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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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출처 : 경북신문 (www.kbsm.net)